본격 예식시즌, 결혼 도우미 '웨딩홀앤' 눈길

입력 2014-03-13 16:47  


봄이면 주말마다 예식장 주변이 북새통을 이룬다.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과 품격이 느껴지는 웨딩홀 연출, 꽃과 보석으로 수놓은 화려한 웨딩 장식은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진다.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만큼은 힘에 겨운 게 사실이다. 예식날짜를 꽃피는 계절에 맞추다보니 겨우내 눈보라를 헤치며 발품을 팔아야만 했으니 말이다.

예물과 예단, 신혼여행, 예식장 선정에서부터 이른바 `스드메(스튜디어,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로선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다. 그러나 이런 신랑신부를 위한 정보제공포털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웨딩정보업체 `웨딩앤아이엔씨`가 선보이는 `웨딩홀앤` 홈페이지가 그 주인공이다.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는 지난 2012년 약 7천5백쌍, 2013년 약 9천쌍의 예식을 진행하며 웨딩컨설팅업계에서 명실상부 1위로 도약한 기업이다. 웨딩앤이 오픈한 웨딩포털 웨딩홀앤(www.weddinghalln.com)에 접속하면 결혼에 필요한 웨딩홀정보, 신혼여행 등의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전국 800여개에 이르는 방대한 웨딩홀 정보를 오로지 내 조건에 맞도록 검색해주는 `나만의 웨딩홀`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역세권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웨딩홀을 찾아볼 수 있으며 대관현황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호텔예식, 하우스웨딩, 소규모웨딩 등 결혼식 형태에 따른 분류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웨딩홀앤에서는 신혼여행에 대한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알려준다. 허니문 관광으로 인기가 높은 발리, 보라카이, 몰디브 등 여러 지역의 리조트정보가 총망라되어있어 여행지 결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실속파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한 이벤트 페이지가 한 눈에 알아보기 좋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숍에 대한 정보 제공 카테고리도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웨딩앤아이앤씨 곽기욱 본부장은 "웨딩홀앤은 웨딩홀 기사를 제공할 때 직접 취재한 내용만을 참고하기 때문에 연회음식 수준, 실제 하객 반응까지도 체크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특별하고 실속 넘치는 예식을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웨딩 관련 정보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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