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2주년‥수혜품목 수출 28.3% 늘었다

입력 2014-03-13 23:44   수정 2014-03-13 23: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가 한미FTA 발효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미국 관세청 수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미 FTA 수혜 품목의 수출이 2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는 석유제품의 FTA 수혜 품목의 대미 수출이 215.9%로 늘었고, 석유화학은 43.3%, 자동차 부품은 29.3% 증가했습니다.

신발과 음식료품의 수출은 각각 103.2%, 48.7% 늘었습니다.

반면 타이어와 의류제품의 미국 수출은 각각 9.8%,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혁종 코트라 시장조사실장은 “최근 들어 미국 세관에서 한국산 수입품 원산지 검증을 강화하면서, 세금추징 등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원산지 사후 검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