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중국 부문을 바탕으로 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작년 4분기 영업잉익은 466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4.3% 하회했다"며 "내수시장 축소와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 둔화, 건설ㅈ회사인 메가마크의 미분양관련 추가비용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부문의 성장둔화는 2012년 4분기 매출액이 40% 증가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와 원화 대비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고려하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오리온의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내부문은 마트 규제효과로 인한 역기저효과에서 벗어나고, 중국부문은 대내외 환경개선으로 15.7%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작년 4분기 영업잉익은 466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4.3% 하회했다"며 "내수시장 축소와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 둔화, 건설ㅈ회사인 메가마크의 미분양관련 추가비용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부문의 성장둔화는 2012년 4분기 매출액이 40% 증가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와 원화 대비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고려하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오리온의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내부문은 마트 규제효과로 인한 역기저효과에서 벗어나고, 중국부문은 대내외 환경개선으로 15.7%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