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사로잡은 미모 보니‥시스루룩 입고 색다른 매력

입력 2014-03-14 08:27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사로잡은 미모 보니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레이스 골드와 그의 트레이너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이 사진 속에는 시스루 셔츠를 입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레이시 골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레이시 골드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아름다운 미소야", "그레이시 골드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훈은 "선수촌 내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컬링 대표팀 이슬비를 언급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하도 봐서 그런지 여자로 느껴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이승훈은 "그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좀 띄더라"라며 "어우, 쟤 잘 해야겠다"라더니 "잘 하면 정말 뜨겠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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