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이사 보수한도를 대폭 낮추고 임원에 대한 퇴직위로금 지급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증권은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보수한도를 7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축소하고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임원 퇴직시 퇴직금과 별도로 지급됐던 위로금은 전면 폐지됩니다.
현대증권이 이 외에도 우선주 1주당 416원을 배당하는 안과 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이사 선임 등도 이날 주총에서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현대증권은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보수한도를 7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축소하고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임원 퇴직시 퇴직금과 별도로 지급됐던 위로금은 전면 폐지됩니다.
현대증권이 이 외에도 우선주 1주당 416원을 배당하는 안과 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이사 선임 등도 이날 주총에서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