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 박시은, "결혼계획?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

배우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MC 홍은희가 "사귄지 3년이 됐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도 할 것 같다"고 묻자 박시은은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 역시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조만간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결혼계획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잘 어울리는 듯" "`택시` 진태현 박시은 훈훈하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결혼계획 이 커플 찬성입니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보기 좋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애정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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