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4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갑수 영업총괄부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되면서 기존 김해성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사장을 포함, 총 3명이 사내이사로 올랐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내이사 승인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주총 의장으로 나선 김해성 이마트 사장은 "전방위에 걸친 규제와 기타 유통채널과의 경쟁 심화 등 여전히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강력한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되면서 기존 김해성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사장을 포함, 총 3명이 사내이사로 올랐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내이사 승인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주총 의장으로 나선 김해성 이마트 사장은 "전방위에 걸친 규제와 기타 유통채널과의 경쟁 심화 등 여전히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강력한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