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쌍둥이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3일 이승훈 선수가 KBS 방송 해피투게더3에서 그레이스 골드를 향한 사심을 언급한 후, 그레이시 골드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자 14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자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시 골드와 쌍둥이 동생 칼리 골드가 나와 있다.
칼리 골드는 그레이시 골드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외모는 비슷한듯 하지만 은근히 다르다.
그러나 그레이시 골드 못지 않은 미모를 지니고 있는 금발미녀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칼리 골드도 예쁘다! 둘 다 미녀네",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칼리 골드 은근히 닮았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드 예쁘다고 할만한듯! 완전 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