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경 아나운서 '베이스볼 S' 새 진행자 낙점 '민방위훈련 틈새 홍보 눈길'

SBS 스포츠 `베이스볼 S` 진행자에 홍재경(25)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앞으로 `베이스볼 S`를 진행하게 된 홍재경 아나운서는 14일 민방위훈련이 실시된 오후 2시 프로야구가 잠시 중단된 틈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화여대 출신 홍재경 아나운서는 지난해 JTBC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렸다가 SBS 스포츠로 이직했다.

누리꾼들은 "홍재경 아나운서 민방위훈련 틈타 홍보하다니 대단", "민방위훈련이라 TV 보고 있었는데 홍재경 나와서 좋았다", "홍재경 앞으로 방송 열심히 하길", "홍재경 민방위훈련 틈새 홍보네~"

한편 작년까지 `베이스볼 S`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맡아서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