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3일 한국경제TV 특집대담 프로그램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올해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취임 2년차에 접어든 한 청장은 "올해는 범 부처적으로 규제철폐,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추진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경영여건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 패키지로 10억 원을 지원하고,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2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017년까지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고교·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CEO` 1만 명을 양성하고, `한국형 히든 챔피언` 후보군 1천 개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임 2년차에 접어든 한 청장은 "올해는 범 부처적으로 규제철폐,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추진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경영여건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 패키지로 10억 원을 지원하고,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2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017년까지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고교·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CEO` 1만 명을 양성하고, `한국형 히든 챔피언` 후보군 1천 개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