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3호기 발전정지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3-15 07:54   수정 2014-03-15 08:56

15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소재 70만 킬로와트급 월성 원전 3호기의 발전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원전 3호기가 안전장치 작동으로 발전 정지됐다"며 "세부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원전이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지난 1월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지난달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또 월성 3호기의 가동중단은 지난해 7월 19일에 34일간의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8개월 만입니다.
전력당국은 "주말에 전력수요가 감소하는데다 예비전력이 800만KW를 넘어 전력 수급에는 무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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