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게 정글의법칙` ‘정글의법칙’ 생존아이템으로 등장한 투구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병만족과 최강자족은 불꽃 튀는 생존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병만,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으로 구성된 병만족과 추성훈, 임원희,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로 구성된 최강자족의 `활쏘기` 대결에 앞서 제작진은 투구게 한 마리를 들고 나왔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투구게는 징그러운 비주얼로 두 부족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외모와 달리 투구게는 쫄깃한 살과 고소한 알을 품고 있어 맛이 일품이다.
활쏘기 대결 결과 5:4로 병만족이 최강자족을 누르고 투구게를 획득했다.
투구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투구게 비주얼 충격적" "투구게 랍스터 느낌?" "투구게 한 입 맛봤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