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으르렁' 댄스 여신 등극 '혹시 엑소 팬?' TOP6는…

입력 2014-03-16 22:02  





`K팝스타3` 권진아가 아이돌그룹 엑소의 `으르렁` 수준급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여신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3` TOP6 결정전 생방송에서는 여성 참가자들의 숙소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여성 참가자들의 숙소 생활 영상에서 짜리몽땅의 류태경은 "우리 광란의 댄스를 추고 힘을 내보자"고 제안하자 장한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류태경과 장한나가 춤을 추고 있을 때 알맹의 최린과 권진아가 등장했다.


`으르렁` 댄스에 합류한 권진아는 의외의 춤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권진아의 `으르렁` 댄스에 다른 여성 참가자들의 박장대소에도 굴하지 않고 권진아는 끝까지 `으르렁` 댄스를 췄다.


특히 권진아는 `으르렁`의 안무를 모두 알고 있는 듯 자신감있게 춤추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 생방송에서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TOP6 진출, 이어 알맹, 짜리몽땅, 버나드 박, 샘 김, 한희준이 합격하고 배민아와 장한나는 탈락했다.


K팝스타3 권진아의 `으르렁` 댄스를 본 누리꾼은 "K팝스타3 권진아 으르렁, 댄스실력 대단하다" "K팝스타3 권진아 으르렁 으르렁 대 춤도 노래도 잘해 흥해라" "K팝스타3 권진아 으르렁 댄스 삼매경 웃겼다 권진아 엑소 팬인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K팝스타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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