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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최대15GB의 LTE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LTE 스마트폰 신규 또는 기기변경 고객이 ‘데이터 안심옵션’ 가입 시 단말기를 구매했을 때부터 6개월 간 가입한 요금제 기본제공 데이터의 50%(최대 월 2.5GB 상한)를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안심옵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웹서핑, 음악감상 등 저용량 데이터 서비스의 경우 400Kbps속도로 불편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T끼리/전국민 무한 요금제에 더블안심옵션 혜택을 추가하면 음성, 문자뿐 아니라 데이터까지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있습니다.
더블안심옵션은 오는 2014년 8월까지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는 단말기 구매 없이도 LTE 회선 당 1회씩 가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더블안심옵션’과 같이 고객의 데이터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다수의 신개념 요금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서 “고객의 개인화된 이용행태와 생활양식을 반영한 유용한 데이터 요금 상품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