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중견기업을 우대지원하는 `창립60주년 특별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운용규모 1조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과 운영자금으로 지원되며 원화 뿐만 아니라 미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원화는 1.0%포인트, 외화는 0.4%포인트 인하된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천824개의 중소?중견기업에 2012년 대비 2.2조원 증가한 23.8조의 자금을 공급했고, 올해에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정책금융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전년실적 대비 7.1% 증가한 25.5조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열중 부행장은 “국가발전에 따라 과거 개도국형인 대기업?특정산업 위주의 지원에서 선진국형인 중소?중견 및 창업?벤처기업 지원으로 정책금융의 방향이 변모하고 있으며, 산은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보다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요구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며, 이번 출시되는「창립60주년 특별대출」상품이 그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운용규모 1조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과 운영자금으로 지원되며 원화 뿐만 아니라 미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원화는 1.0%포인트, 외화는 0.4%포인트 인하된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천824개의 중소?중견기업에 2012년 대비 2.2조원 증가한 23.8조의 자금을 공급했고, 올해에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정책금융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전년실적 대비 7.1% 증가한 25.5조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열중 부행장은 “국가발전에 따라 과거 개도국형인 대기업?특정산업 위주의 지원에서 선진국형인 중소?중견 및 창업?벤처기업 지원으로 정책금융의 방향이 변모하고 있으며, 산은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보다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요구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며, 이번 출시되는「창립60주년 특별대출」상품이 그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