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졸신입 상시채용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7일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정상에 오를 `한가닥`하는 인재를 찾습니다`라는 `2014년 신입상사공채 모집(신입,인턴)` 공지를 올렸다.
채용안내에 따르면 지원자들은 현대차 신입 상사 공개채용을 통해 연중 상시로 본인의 입사지원서를 자유롭게 등록 및 수정할 수 있으며 또 신입 상사 공개채용이 진행될때 마다 SNS를 통해 수시로 채용 전형 오픈 소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취업’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대학시절부터 적성에 맞는 직무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격 요건은 공인영어성적이 있는 사람, 4년제 대학 재학 중 혹은 휴학 졸업자다. 모집부문은 대졸신입과 인턴으로 나뉘어 있다.
지원자들의 관심이 폭주하면서 오늘(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대졸 신입 초봉은 업계 최고수준인 50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현대자동차 채용 공고를 본 네티즌들은 "현대자동차 채용 공고, 상시채용이라 괜찮네", "현대자동차 채용 공고, 상시 접수니까 여유가 있네", "“현대자동차 채용 공고, 온라인 접속이 안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