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vs 전지현 vs 유호정 미시 배우들의 리즈시절 모습 '굴욕無'

입력 2014-03-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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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전지현, 유호정 등 미시 배우들이 변함 없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고소영은 한 샴푸 브랜드 광고에서 22년 전인 데뷔 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모습을 공개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해당 광고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배우 고소영이 출연한 작품 속의 리즈시절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고소영의 헤어 변천사를 담았다. 특히 헤어 스타일 뿐만 아니라 고소영의 변함 없는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소영과 함께 전지현도 14년 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14년 전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등장한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같은 소속사인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보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특히 전지현은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비교해도 다름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과 고소영 헤어스타일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전지현 14년 전, 뱀파이어 같다", "전지현 14년 전 저러니 남자들이 반하지", "고소영 헤어스타일 변천사, 미모는 그대로네", "고소영 어쩜 저렇게 예쁘냐", "고소영 전지현 둘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표 미시 배우 유호정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깜찍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이날 유호정은 20대 못지 않는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변함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미모 대박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해도 어색하지 않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관리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아모레퍼시픽/온라인 커뮤니티/SBS `별에서 온 그대`/유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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