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현 전 부사장이 포스코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건설은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제32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황태현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태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포스코에 입사한 후 재무담당 전무와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역임했다.
황 사장은 취임식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파부침선(破釜沈船)의 비장한 마음과 무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업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시대복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포스코건설은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제32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황태현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태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포스코에 입사한 후 재무담당 전무와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역임했다.
황 사장은 취임식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파부침선(破釜沈船)의 비장한 마음과 무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업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시대복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