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개 이상의 캔들브랜드를 입점해 주목 받고 있는 `캔들나무`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품목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쇼핑몰을 5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캔들전문 멀티샵 캔들나무를 통해 소비자들은 귀찮고 힘들게 이곳 저곳을 들려 쇼핑할 필요 없이 이번 쇼핑몰 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파라핀왁스로 블랜딩된 대중적인 양키캔들은 물론, 소이캔들이나 프로폴리스 함량이 높은 비즈캔들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브랜드들을 한 눈에 보고 소비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아로마캔들 시장 승승장구 속 `캔들나무`
캔들나무 대구동성로점 김민혁(34) 점장은 "본래 향수관련 코스메틱 사업을 하고 있던 터라 평소 향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 웰빙·힐링의 바람과 함께 캔들나무의 사업성을 보고 창업을 결정했다"며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가 융합되면서 힐링적인 요소와 홈데코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어 아로마캔들의 시장성이 매우 밝다"고 전했다.
실제 캔들나무 대구 동성로점은 직영점으로 오픈 매출이 4백 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향초 업계에 힘찬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일 매출 평균 2백 50만원 이상으로 그야말로 대박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김민혁 점장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으로 고객들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캔들나무의 경쟁력"이라며 "본사의 정보제공과 탄탄한 마케팅전략을 토대로 매장에서 1:1 카운셀링을 통한 판매를 하면 매출증대로 이어 갈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캔들전문멀티샵 `캔들나무`는 또 다른 유명 캔들브랜드들을 계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취급 브랜드에는 에코아·아큐스·아스펜베이·우드윅·볼루스파·프라이스·모슬리메모리즈·루트캔들·양키캔들·네스트·알로라·에스테반·스타일리쉬 등이 있다.
(사진 = 캔들나무 대구동성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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