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신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포미닛의 5집 음반과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오늘 뭐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 후 포미닛의 `오늘 뭐해`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것.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은 `오늘 뭐해` 뮤직 비디오 중 전지윤이 남성 댄서들 쌓여 화장실 변기에 앉아 쩍벌춤을 추며 노래부르는 장면과 현아의 가슴노출 장면과 봉춤이다.
이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의견도 분분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지윤 변기춤 너무 야하다" "전지윤 화장실 변기 앉아서 뭐하는거야" "불필요하게 가슴을 부각시켰다" 등의 의견과 "포미닛 오늘 뭐해 외국 뮤직비디오에 비하면 약하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그렇게 심한 노출은 아닌데"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끝까지 보고 얘기해" 등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는 작년 포미닛의 히트곡 `이름이 뭐예요`에 이어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곡으로, 친한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오늘 뭐해`라는 인사말을 테마로 또 한 번 일상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상황을 다루며 공감 어린 가사로 대중에게 강한 어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미닛은 타이틀곡 `오늘 뭐해` 컴백 무대에 앞서 17일 오후 6시 롯데월드 가든스케이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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