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1분기 실적은 회복‥경기둔화는 변수" - 하나대투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3-18 08: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은행업종에 대해 실적은 회복되겠지만 경기사이클 둔화는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는 신한지주우리금융, BS금융지주, JB금융지주를 꼽았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은행권 1분기 실적은 1.7조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대비 10.9% 증가할 전망"이라며 "작년 말이나 연초기대보다 다소 낮겠지만 회복세는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실적이 기대보다 낮은 것은 순이자마진(NIM)의 회복이 더디고, 충당금 부담이 예상보다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행스러운 부분은 대출 성장률이 5.8%로 높아지고 있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경제 성장률도 좀더 올라갈 수 있는 형국이고 정부의 내수부양 의지도 높아 은행 기대감은 버리지 않고 있다"며 "실적의 회복에 대한 이견도 없을 듯 하지만 고민해야하는 변수는 경기사이클 둔화 가능성인 만큼 좀더 매크로 변수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