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또 프로포폴 투약 '충격'··병원 직원이 경찰 고발 왜?

입력 2014-03-18 11:09  




`에이미 프로포폴` 방송인 에이미가 또다시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 의사 최모 씨가 방송인 에이미에게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해왔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고발인으로부터 에이미가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관련 자료도 전달받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에이미 또 프로포폴, 도대체 얘는 뭐냐?", "에이미 또 프로포폴, 감방에 살아야겠네", "에이미 또 프로포폴, 무개념 대명사" 등 반응을 보였다.

`에이미 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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