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출연소감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 봤던 팬, 기쁘다"

입력 2014-03-18 13:44  

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평론가 허지웅, 프로게이머 출신의 새내기 방송인 홍진호, 박재범과 AOMG 레이블 공동대표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사이먼 디,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출연한다.

이날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자 `라디오스타`팬이라고 밝힌 허지웅은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이라 출연이 기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 두명은 뜨는데 오늘 게스트는 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이라 안심을 했다. 가장 견제를 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이라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며 본인의 방송 분량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또한 사이먼 디는 힙합디스전의 전말과 전 여친 레이디제인과의 이별 후일담을 거침없이 풀어냈으며,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 블락비의 지코는 리더로서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출연소감 `라디오스타` 기대된다" "허지웅 홍진호 사이먼디 블락비 의외의 조합이네" "허지웅 견제하는 홍진호때문에 빵터짐" "허지웅 홍진호 본방사수" "사이먼디 힙합디스전 전말이라니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은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허지웅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