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본주택방문객 3일간2만명 돌파,실수요자 발길 이어져
▶ 19일(수), 20일(목)양일간 특별공급, 21일(금)1순위, 24일(월)3순위 청약, 28일(금) 당첨자 발표, 4월2일(수)~4일(금)3일간 계약진행
대림산업이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황성’이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4일(금) ‘e편한세상 황성’에 견본주택에는 개관 시간 전부터 견본주택을 관람하려는방문객들로 긴 줄이 늘어서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림산업 측은 17일(월),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누적 방문객이 총 2만 7천여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황성’은 그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황성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뛰어난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춰 경주시에서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옆 8,500여㎡ 규모의 문화재보존구역인 유림원과 단지 내 잔디마당 등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단지 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지하2층, 지상 15~20층, 7개동, 전용 84㎡ 3타입, 101㎡, 102㎡총 5개 타입, 전체71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발코니 확장 무료,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황성’분양 관계자는“e편한세상 황성은 15년만에 황성동에 대단지로 공급되는 메이저 신규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이 탁월한 황성동 입주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노후된아파트 및 주택의갈아타기 수요와 황성동에 들어오려는 이주수요가 몰리며1순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황성’은 오는 19일(수), 20일(목)양일간 진행되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1순위, 24일(월)에는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금)이며 계약은 4월 2일(수)에서 4일(금)까지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