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과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심이영과 결혼식을 올린 최원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인테리어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집을 콘셉트로 한 신혼집은 친환경 소재의 가구와 녹색 위주의 소품이 배치돼 밝고 따뜻한 느낌. 이날 최원영은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아늑한 침실 및 캠핑 스타일로 꾸며진 서재를 공개하며 남다른 센스와 취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원영은 "결혼 전엔 룸메이트 친구와 원룸 오피스텔에서 그야말로 `무소유의 삶`을 살았다"며 "집에 캠핑용 테이블을 갖다 놓고 버너에 밥을 해먹으면서 침낭만 덮고 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최원영은 "결혼 후에는 아내 심이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기 가득한 집을 꾸몄다"고 덧붙였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내가 새벽 5시에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먼저 일어나 아침을 꼬박꼬박 해준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의 신혼집 인테리어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지난달 28일 심이영과 결혼식을 올린 최원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인테리어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집을 콘셉트로 한 신혼집은 친환경 소재의 가구와 녹색 위주의 소품이 배치돼 밝고 따뜻한 느낌. 이날 최원영은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아늑한 침실 및 캠핑 스타일로 꾸며진 서재를 공개하며 남다른 센스와 취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원영은 "결혼 전엔 룸메이트 친구와 원룸 오피스텔에서 그야말로 `무소유의 삶`을 살았다"며 "집에 캠핑용 테이블을 갖다 놓고 버너에 밥을 해먹으면서 침낭만 덮고 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최원영은 "결혼 후에는 아내 심이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기 가득한 집을 꾸몄다"고 덧붙였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내가 새벽 5시에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먼저 일어나 아침을 꼬박꼬박 해준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의 신혼집 인테리어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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