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마감시황] 국내 증시 동반 반등 마감

코스피 1940선 마감, 기관 매수 나흘째 이어져
코스닥 540선 하루만에 회복, 외국인 매수 사흘만 유입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반등하며1940선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7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외국인은 1464억원의 매도우위로 마무리했고, 반면 기관은 나흘연속 매수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2000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닷새만에 반등했지만 0.95%반등하는데 그치고, SK하이닉스는 장중 반등세가 이어졌지만 장막판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가 이어지며 사흘째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가 4일 연속 반등하며 25400원에 장을 마쳤고, LG전자가 반발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며 금일 외국계 리포트를 통해 6만원을 회복했다.

현대차그룹주가 오후장 반등에 성공하며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고, 조선주는 현대미포조선의 하락세속에 장막판 등락이 엇갈렸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사흘만에 385억원 매수하며 반등했다.
차익 매물로 조정의 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반등에 성공한 하루였다.
기관은 여전히 차익 매물을 내놓는 가운데 148억 매도우위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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