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9일) 11시 코엑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훈·포장이 함께 실시됩니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과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 기업은 벤처와 대기업, 미래성장산업과 기존 산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성화시키고 투자를 강화해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해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해온 상공인 여러분 덕에 경제회복 불씨를 살렸다”며 "오는 2017년까지 고용률 70%, 4%대의 잠재성장률, 국민소득 4만달러’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훈·포장이 함께 실시됩니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과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 기업은 벤처와 대기업, 미래성장산업과 기존 산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성화시키고 투자를 강화해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해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해온 상공인 여러분 덕에 경제회복 불씨를 살렸다”며 "오는 2017년까지 고용률 70%, 4%대의 잠재성장률, 국민소득 4만달러’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