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중국과 영국 은행의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를 지난 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중국계인 중국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과 영국계인 바클레이즈 등 4곳입니다.
이번 검사에서 한국은행은 통화 거래와 은행 관리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진단하고,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내부통제와 법규 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은 올해 다른 외국계 은행에 대해서도 공동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사 대상은 중국계인 중국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과 영국계인 바클레이즈 등 4곳입니다.
이번 검사에서 한국은행은 통화 거래와 은행 관리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진단하고,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내부통제와 법규 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은 올해 다른 외국계 은행에 대해서도 공동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