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과 조명 비중 증가로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1487억 원에 달했던 LED 적자 규모는 올해 564억 원으로 절반 이상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LG이노텍 주가는 LED 제품에서 디스플레이보다 조명 비중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있다"며 "올해 조명 비중은 12%포인트 늘어난 34%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과 조명 비중 증가로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1487억 원에 달했던 LED 적자 규모는 올해 564억 원으로 절반 이상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LG이노텍 주가는 LED 제품에서 디스플레이보다 조명 비중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있다"며 "올해 조명 비중은 12%포인트 늘어난 34%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