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경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지목된 그는 누구?

입력 2014-03-19 09:49  






`신의 선물-14일` 새 용의자로 지목된 문방구 주인 장문수 역의 배우 오태경이 과거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 아역으로 출연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기동찬(조승우 분)은 한기태(곽정욱 분)를 차로 친 트럭 운전사 장문수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했다.


장문수 역을 맡은 오태경은 199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육남매`의 장남 창희 역으로 홀로된 어머니를 보필하는 든든한 맏아들 역할을 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는 오대수(최민식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는 노영석 감독의 영화 `조난자들`에서 `학수` 역을 맡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신의 선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시계를 장문수의 집 뻐꾸기시계 안에서 발견해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4일` 오태경 섬뜩해" "신의 선물 오태경 얼굴 보니 생각난다" "`신의 선물` 오태경 새 용의자 늘어났네" "`신의 선물` 오태경도 범인은 아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신의선물`은 매 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사진= SBS `신의선물 14일` 방송 캡쳐/ 영화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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