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화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최근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야노시호는 20년 경력의 전문 모델다운 노련함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또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야노시호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로는 배우 김남주와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한편 화보가 공개되자 야노시호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 과거 화보`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상의를 탈의 한 채 하얀 천만 걸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와 몸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야노시호, 과거에는 더 파격적이었네", "야노시호 호감가는 일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스타일 화보/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