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이 매일 담배를 세갑씩 피운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혈관 건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개그맨 김정렬이 "사실 나는 하루에 담배를 세 갑 이상 피우기 때문에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결과 공개에서 혈관 나이가 50대 초반의 평균 수치로 측정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김정렬은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외가 식구들이 대부분 장수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김정렬이 예상 외로 젊게 나온 혈관 나이에 방심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염려했다.
한편 패널로 참가한 이병권 교수는 김정렬에게 "혈관질환이 자칫하면 성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김정렬 씨 담배 좀 줄이셔야겠어요", "`여유만만` 김정렬 그래도 건강하다니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혈관 건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개그맨 김정렬이 "사실 나는 하루에 담배를 세 갑 이상 피우기 때문에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결과 공개에서 혈관 나이가 50대 초반의 평균 수치로 측정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김정렬은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외가 식구들이 대부분 장수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김정렬이 예상 외로 젊게 나온 혈관 나이에 방심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염려했다.
한편 패널로 참가한 이병권 교수는 김정렬에게 "혈관질환이 자칫하면 성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김정렬 씨 담배 좀 줄이셔야겠어요", "`여유만만` 김정렬 그래도 건강하다니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