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야노시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국내 매거진과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야노시호는 촬영장에서 20년 경력의 전문 모델다운 노련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또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화보가 공개되자 야노시호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 파격 화보`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 라인은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야노시호의 누드 화보는 섹시함 보다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야노시호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과감하네", "야노시호 지금하고 변한게 없네", "야노시호 몸매 장난 아니다", "야노시호 누드 화보 사랑이 보면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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