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의 국내 첫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인 모델인 야노시호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추성훈과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추성훈에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그 후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성훈 씨는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니 즉시 고쳐주더라~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정말 예쁘고 기품 있다", "야노 시호 내 스타일이다!", "야노시호 추성훈과 잘 어울린다", "야노 시호, 역시 모델이구나~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