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해맑은 웃음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319/B20140319164303027.jpg)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장현성은 극중 경호실장 함봉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4회 방송분에서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요한(김형규)에게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찾아 저격하라는 통화를 한 뒤에 자신의 방 침대밑에 몰래 숨어있던 차영(소이현)을 발견했다.
그가 어두운 방안에서 쭈그리고 앉아 차영을 물끄러미 노려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고, 소이현 또한 "장현성 선배님이 촬영 준비할 때는 장난끼가 많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편하다"며 "그런데 카메라만 돌면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시고, 특히 이 장면에서는 나도 소름끼쳤을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런 와중에 장현성이 해맑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경호본부장 안길강 또한 장현성의 요구에 입을 내밀며 장현성의 포즈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실제로 장현성씨는 극중 경호실장이라는 역할 때문에 항상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데, 신경수 PD의 컷소리만 떨어지면 곧바로 환한 얼굴로 변하고 장난도 잘 치신다"며 "이처럼 그는 연기할 때는 집중감있게, 그리고 촬영중간에는 다른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잘 배려하는 연기자라 촬영장에서도 인기 만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현성이 출연 중인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319/B20140319164303027.jpg)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장현성은 극중 경호실장 함봉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4회 방송분에서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요한(김형규)에게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찾아 저격하라는 통화를 한 뒤에 자신의 방 침대밑에 몰래 숨어있던 차영(소이현)을 발견했다.
그가 어두운 방안에서 쭈그리고 앉아 차영을 물끄러미 노려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고, 소이현 또한 "장현성 선배님이 촬영 준비할 때는 장난끼가 많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편하다"며 "그런데 카메라만 돌면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시고, 특히 이 장면에서는 나도 소름끼쳤을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런 와중에 장현성이 해맑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경호본부장 안길강 또한 장현성의 요구에 입을 내밀며 장현성의 포즈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실제로 장현성씨는 극중 경호실장이라는 역할 때문에 항상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데, 신경수 PD의 컷소리만 떨어지면 곧바로 환한 얼굴로 변하고 장난도 잘 치신다"며 "이처럼 그는 연기할 때는 집중감있게, 그리고 촬영중간에는 다른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잘 배려하는 연기자라 촬영장에서도 인기 만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현성이 출연 중인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