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매일유업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중국 분유 수출 증가에 대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1조1천382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며 "내수경기 악화에도 중국 분유수출액이 전년대비 98% 증가하는 등 분유·컵커피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은 작년보다 매출액 증가율은 소폭 둔화되겠지만 점유율 확대와 제품 다양화, 평균판매단가 이상효과로 수익성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중국내 유통 증가와 자회사의 온라인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중국 분유 매출액은 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향후 채널다변화와 대리상 추가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1조1천382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며 "내수경기 악화에도 중국 분유수출액이 전년대비 98% 증가하는 등 분유·컵커피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은 작년보다 매출액 증가율은 소폭 둔화되겠지만 점유율 확대와 제품 다양화, 평균판매단가 이상효과로 수익성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중국내 유통 증가와 자회사의 온라인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중국 분유 매출액은 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향후 채널다변화와 대리상 추가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