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플랫폼 찾기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나스미디어는 이러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비롯하여 디지털 사이니지와 IPTV와 같은 뉴미디어 시장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 1위 온라인 미디어렙사"라고 판단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모바일 광고시장, IPTV광고시장,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등 4가지 사업 영역에서 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광고시장은 카카오톡, 구글, 페이스북 등이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서 자리를 잡으면서 향후 가장 성장성이 돋보이는 사업영역"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옥외 광고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성장성이 돋보인다"라며 "강남역 지하상가를 비롯하여 지하철 5~8호선 및 신분당선, 서울시내 중앙 및 가로변 버스쉘터, 김포공항 광고를 맡고있으며 다음해 KT야구단의 1군 진입에 따른 수원야구장의 광고도 나스미디어가 맡을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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