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0일 포스코(POSCO)에 대해 건설·조선 등 경기회복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천153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1% 줄어들 전망"이라며 "철강재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하겠지만 탄소강 판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포스코의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예상치가 5천21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은 무난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2분기에는 원재료 투입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철강재 판매가격은 보합에 그쳐 롤마진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회복을 바탕으로한 철강재 수요 증가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천153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1% 줄어들 전망"이라며 "철강재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하겠지만 탄소강 판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포스코의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예상치가 5천21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은 무난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2분기에는 원재료 투입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철강재 판매가격은 보합에 그쳐 롤마진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회복을 바탕으로한 철강재 수요 증가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