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마케팅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 부진" - 유진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3-20 08: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진투자증권은 20일 SK텔레콤에 대해 마케팅 비용증가로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분기 이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9.7% 감소한 3천651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은 45일간의 영업정지 시작을 앞두고 통신사간 마케팅 경쟁으로 관련 비용이 크게 늘어났다"며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최대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미래부가 추가적인 사업정지와 대표이사 고발 등을 예고한 만큼 2분기부터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 경쟁은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