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MOP4' 시판

입력 2014-03-20 10:33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금세기 최고의 사진작가 엘리엇 어윗과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4 엘리엇 어윗 에디션(MOP4: 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 Ⅳ: Elliott Erwitt Edition)`을 20일 국내에 시판합니다.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사진작가들과 함께 한정판 위스키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엘리엇 어윗 에디션은 사진작가 랜킨(John Rankin Waddell), 알버트 왓슨(Albert Watson),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와의 협업에 이은 프로젝트 네 번째 제품 입니다.


엘리엇 어윗 에디션은 맛과 향이 다른 58가지 싱글 캐스크 위스키(한 오크통에서 나온 위스키만을 병에 담은 제품)로 구성돼 있습니다. 맥캘란은 작가 엘리엇 어윗이 날카로운 관찰력과 특유의 유머 코드로 포착한 스코틀랜드 곳곳의 사진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습니다. 고풍스러운 서적을 연상케 하는 제품 패키지에는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 작품이 담긴 엘리엇 어윗 사진집 `위대한 스코틀랜드 모험`이 들어있습니다.


맥캘란 위스키 장인들이 58가지 위스키의 맛과 향을 엘리엇 어윗 사진작품과 연관시켜 해석했다는 점에서 색다른 묘미를 전합니다. 각 싱글 캐스크 별로 35병씩 한정 생산 됐으며, 국내에는 단 10병만 판매됩니다. 소비자가격은 220만원.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은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 모임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최고령 현역 작가 입니다. 사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며, 인간의 진솔한 감정을 가장 잘 담아내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엘리엇 어윗은 "맥캘란 위스키 장인이 머릿속에 구상해둔 맛과 향을 지닌 위스키를 생산해내기 위해 적합한 오크통을 선택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 최고의 맛과 향을 내는 그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사진과 위스키는 모두 관찰의 예술이며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호 에드링턴 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위스키와 위스키에 어울리는 사진작품을 함께 맛보는, 이전에 볼 수 없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엘리엇 어윗 작품뿐 아니라 맥캘란 위스키 장인이 엄선한 폭넓고 다양한 58개의 싱글 캐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드링턴 코리아는 이번 제품 공개를 기념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 이룸에서 엘리엇 어윗 사진전 `위대한 스코틀랜드 모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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