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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해 화제다.
3월19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니엘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이영자 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봄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온 모녀는 주방과 거실을 꽃으로 가득 채우며 여성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또 두 사람은 가구들의 배치를 다시 하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무거운 테이블과 대형 화분, TV 등을 혼자서 옮기는 괴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의외다", "이영자 집 공개 진짜 깔끔하네", "이영자 집 공개, 우렁각시 있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정규편성 11개월 만에 종영했다.
`맘마미아` 종영 이후 26일에는 `밀리언셀러`가 방송된다. 이어 4월9일에는 유재석이 MC를 맡은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맘마미아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맘마미아 종영 아쉽네, 나는 남자다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 빨리 했으면 좋겠다", "나는 남자다가 살릴 듯" 등 새 예능 프로그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KBS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