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과거 태국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지코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2012년 있었던 태국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는 "당시 나이도 어렸고 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 위로를 해 달라기에 생각없이 농담을 던졌다. 그 이후 자숙의 의미로 삭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본인이 직접 삭발한 것이냐"고 물었고 지코는 당황하며 "미용 기술을 몰라서..."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 꾼들은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그 때 진짜 난리였었는데..."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대박이었지 그 때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놀랍네"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삭발했던 거 기억난다"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그 때 한창 난리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지코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2012년 있었던 태국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는 "당시 나이도 어렸고 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 위로를 해 달라기에 생각없이 농담을 던졌다. 그 이후 자숙의 의미로 삭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본인이 직접 삭발한 것이냐"고 물었고 지코는 당황하며 "미용 기술을 몰라서..."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 꾼들은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그 때 진짜 난리였었는데..."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대박이었지 그 때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놀랍네"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삭발했던 거 기억난다" "블락비 지코 태국 발언 그 때 한창 난리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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