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오늘(20일) 주주총회를 열고 통합 대표에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투자은행 부문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장기 저성장에 대처하기 위해 8년 만에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부문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로 선임된 장승철 사장은 1954년생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증권 IB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한편 임창섭 전 대표이사는 경영일선에 물러나 당분간 고문을 맡을 예정입니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장기 저성장에 대처하기 위해 8년 만에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부문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로 선임된 장승철 사장은 1954년생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증권 IB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한편 임창섭 전 대표이사는 경영일선에 물러나 당분간 고문을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