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오늘(20일)과 내일 이틀동안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국석유공사-다나(Dana)사간 탐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석유공사가 2010년 인수한 영국 다나사와 기술정보 교류 및 석유탐사 공동연구 등 석유개발 기술분야의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석유공사는 기술역량 배양을 위해 현장중심의 기술자립화를 추진, 45개의 핵심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단기 15개, 중기 22개, 장기 8개 등 단계별로 기술인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셰일가스 개발기술 3단계 자립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현장연계형 기술역량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