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유소영의 열애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은 심수창의 일본 전지훈련에도 동행해 데이트를 즐길 만큼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소영은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한 후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해 심수창을 만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끈다.
유소영 지난 2005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해,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또 지난해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가 나를 위해 만든 노래가 실제로 발매된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유소영 심수창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소영 심수창 열애, 사실이라면 행복하시길!" "유소영 심수창 열애, 둘이 잘 어울려"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진짜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심수창 미니홈피/ 유소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