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1일 신세계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전망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2월까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2% 감소했다"며 "백화점 부문은 양호했지만 신세계몰이 초기 시스템 불안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체 영업이익률 4%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4월부터 감가상각비가 작년보다 10억원 이상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매출 측면에서는 견조한 고용시장 개선과 부동산 시장 회복 등으로 소비지표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비지표 개선과 함께 점진적 실적모멘텀 회복에 대비해야 한다"며 "성장률 둔화와 온라인화 등을 감안해도 연말까지 15% 이상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2월까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2% 감소했다"며 "백화점 부문은 양호했지만 신세계몰이 초기 시스템 불안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체 영업이익률 4%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4월부터 감가상각비가 작년보다 10억원 이상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매출 측면에서는 견조한 고용시장 개선과 부동산 시장 회복 등으로 소비지표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비지표 개선과 함께 점진적 실적모멘텀 회복에 대비해야 한다"며 "성장률 둔화와 온라인화 등을 감안해도 연말까지 15% 이상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