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가 띠동갑 제자와 오는 4월 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결혼 상대로 알려진 여성은 현재 밸리댄스 안무가 및 밸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12세 연하의 서 모씨다.
개그맨 이상화는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교수로 지내던 중 2013년 서씨와 사제 지간으로 처음 만났다.
두사람은 띠동갑의 나이차를 허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측근에 따르면 이상화는 다음달 5일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의 결혼식에서 개그맨 박준형은 사회를 맡고 개그맨 이용식이 주례를 담당한다.
두 사람은 벌써 서울 서래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상화, 띠동갑 제자랑 결혼한다니 좋겠다!", "개그맨 이상화, 띠동갑 제자 부인과 행복하세요!", "개그맨 이상화, 능력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개그맨 이상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