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철수했지만 2차 전지사업이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폴리실리콘 제조 자회사인 SMP의 지분 35%를 JV 파트너인 SunEdison사에게 1,400억원에 매각하고 동시에 Sun Edison사의 자회사인 SSL(SunEdison Semiconductor Limited)에 최대 1억불 가량 출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사실상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이번에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2차 전지 재료 사업에 보다 많은 역량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는 동사는 LiB 양극활 물질을 제조하는 자회사 STM을 중심으로 음극활 물질, 전해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오는 하반기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폴리실리콘 제조 자회사인 SMP의 지분 35%를 JV 파트너인 SunEdison사에게 1,400억원에 매각하고 동시에 Sun Edison사의 자회사인 SSL(SunEdison Semiconductor Limited)에 최대 1억불 가량 출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사실상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이번에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2차 전지 재료 사업에 보다 많은 역량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는 동사는 LiB 양극활 물질을 제조하는 자회사 STM을 중심으로 음극활 물질, 전해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오는 하반기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