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공서영이 tvN `감자별`에 출연한다.
21일 tvN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감자별` 95화에 공서영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며 "극중 고경표와 우연히 만나 스캔들에까지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자별`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등장해 완구회사 `콩콩`의 대표 민혁(고경표)과 스캔들을 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진아(하연수)에 대한 마음을 접고 소이와 맞선을 본 민혁(고경표)은 예상치 못하게 소이에게 차여, 가족들에게 연애도 제대로 못한다며 걱정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기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민혁은 서영과의 만남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찍혀 스캔들 기사로까지 이어지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될 예정이다.
`감자별`에 카메오로 등장하게 된 공서영은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극중 직업이 스포츠 아나운서인 만큼 나만의 매력을 100% 발휘해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감자별` 제작진은 "언제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공서영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무척 화기애애했다. 공서영씨와 고경표씨가 호흡도 잘 맞고 연기도 자연스러워 촬영이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고경표와 소이의 맞선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번 공서영과의 만남은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1일 tvN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감자별` 95화에 공서영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며 "극중 고경표와 우연히 만나 스캔들에까지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자별`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등장해 완구회사 `콩콩`의 대표 민혁(고경표)과 스캔들을 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진아(하연수)에 대한 마음을 접고 소이와 맞선을 본 민혁(고경표)은 예상치 못하게 소이에게 차여, 가족들에게 연애도 제대로 못한다며 걱정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기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민혁은 서영과의 만남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찍혀 스캔들 기사로까지 이어지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될 예정이다.
`감자별`에 카메오로 등장하게 된 공서영은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극중 직업이 스포츠 아나운서인 만큼 나만의 매력을 100% 발휘해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감자별` 제작진은 "언제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공서영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무척 화기애애했다. 공서영씨와 고경표씨가 호흡도 잘 맞고 연기도 자연스러워 촬영이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고경표와 소이의 맞선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번 공서영과의 만남은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