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21일 석태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석태수 사장은 지난 11월말 사임한 김영민 전 사장의 후임으로 한진해운 사장을 맡은 후 이번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은영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석태수 대표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실상부한 한국 해운의 대표로서, 다시 일어서는 한진해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21일 오전 한진해운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와 감사위원 선임과 함께 매출액 9조 8천833억 원, 영업손실 3천76억 원 (한진해운 별도기준)의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보고하고 승인했습니다.
석태수 사장은 지난 11월말 사임한 김영민 전 사장의 후임으로 한진해운 사장을 맡은 후 이번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은영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석태수 대표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실상부한 한국 해운의 대표로서, 다시 일어서는 한진해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21일 오전 한진해운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와 감사위원 선임과 함께 매출액 9조 8천833억 원, 영업손실 3천76억 원 (한진해운 별도기준)의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보고하고 승인했습니다.